반응형 전체 글255 ‘코로나19 극복 추가경정예산’ 코로나19 파급 영향 최소화와 조기극복을 위한 총 11조7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이 1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중점투자방향으로는 감염병 방역체계 고도화에 2조1000억원, 소상공인·중소기업 회복에 4조1000억원, 민생·고용안정에 3조5000억원, 지역경제·상권살리기에 1조2000억원이다. 2020. 3. 24. [코로나19 극복 추경] 민생 안정·소비여력 지원에 2조 9000억원 투입 정부가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민생 안정 및 소비여력 지원을 위해 2조 9000억 원을 투입한다. 저소득층·아동·노인에 소비 쿠폰…얼어붙은 소비 되살린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11조 7000억원 중 저소득층 소비쿠폰, 노인일자리 쿠폰, 긴급복지 등 취약계층의 생계부담 경감과 소비여력 제고를 위해 2조 9000억 원을 투입한다. 지난 17일 소상공인 자금 공급 확대, 민생안정자금 증액 등을 포함한 추경 11조7000억원이 확정됐다. 사진은 18일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이는 대형마트.(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먼저 저소득층 소비쿠폰은 기초수급자 137만 7000가구와 법정 차상위계층 31만 가구 대상으로 확대돼 4개월간 총 1조 242억 원이 지급된다. 2.. 2020. 3. 24. 2025년까지 공공임대 240만호 확보…신혼희망타운 입주대상 확대 국토부, 주거복지로드맵 2.0 발표…복잡한 공공임대 유형도 통합 정부가 장기 공공임대 공급을 단계적으로 늘려 임대주택 재고를 2022년 200만호, 2025년 240만호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2025년에는 무주택 임차가구 10가구 중 3가구 이상은 공공임대주택에서 거주하게 될 전망이다. 또 앞으로는 막 결혼한 부부가 아니어도 만 6세 이하 자녀가 있으면 신혼희망타운·신혼특화 임대주택 등에 입주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종류가 복잡한 공공임대주택의 유형을 통합해 입주자격도 중위소득 130%이하로 통합한다. 국토교통부는 20일 서울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제5회 주거복지협의체를 개최, 지난 2년간 주거복지 정책 성과를 돌아보고 기존의 주거복지로드맵을 보완·발전한 2.0 계획을 발표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 2020. 3. 24. 이전 1 ··· 79 80 81 82 83 84 8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