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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이라면 탐낼 수 밖에 없는 샤프 5종 소개해 드릴게요.
첫번째, 파커 조터 오리지널샤프입니다.
제꺼는 구입한지 20년 정도 지났는데 너무 멀쩡하고,
구입할 때 각인도 할 수 있어요.
두번째, 톰보우 모노그래프 샤프입니다.
일단 이쁩니다. 그리고 간지나는 흔들어 쓰는 샤프입니다.
지우개는 돌리면 나와요.
컬러감이나 디자인이 예쁘고
약간 무게감이 있는 편이라 필기감도 좋습니다.
세번째, 두꺼운 샤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지브라 에어피트 샤프입니다.
지브라 필기구는 어지간하면 다 좋습니다.
샤프가 가볍고 쿠션감이 있어서 손이 덜 피곤해요.
네번째, 엄마앞에서 공부할 때 콩나물샤프를 써보세요.
현란한 무브먼트가
이 세상 공부는 다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해줄거예요.
윗부분이 흔들흔들 하니까 필기가 더 빨리 되는 것 같아요.
도서관에서 시선강탈 하는 용도로도 굿!
마지막, 미래샤프입니다.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일명 수능샤프인데요.
올해 수능에서도 이 샤프가 수능샤프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오랫동안 지정되었기 때문에, 필기감에 익숙해져두는게 좋겠죠.
일단 매우 가볍습니다.
묵직한 샤프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미리미리 써보면서 적응해보세요.
모두 공부 열심히 하시구요!
좋아요를 누르시면, 시험 잘 보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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