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투킹덤(Road to Kingdom) 라인업, 90초 퍼포먼스 보기

남자판 ‘퀸덤’ Mnet '로드 투 킹덤'이 베일을 벗는다. 로드투킹덤은 ‘퀸덤’의 보이그룹 버전이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온 로드투킹덤의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실력파 보이그룹 7팀

펜타곤,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베리베리, 원어스, TOO(티오오)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베리베리

온앤오프

원어스 

펜타곤

티오오

 

 

로드투킹덤의 사전선호도 조사는 2020년 4월 13일~2020년 4월 19일 사이 이루어졌다. 본인 인증된 아이디에 한해 투표기간 내 매일 1인 1투표 참여가 가능했다. 사전투표결과 골든차일드가 23%로 사전선호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 조사결과는 실제 경연점수에 반영이 되지는 않는다. 

오늘(30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1회에서는 '킹덤'을 향한 대장정 '로드 투 킹덤'에 참여하게 된 실력파 보이그룹 7팀 펜타곤,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베리베리, 원어스, TOO(티오오)의 대면식과 그들의 첫 정면 대결인 '90초 퍼포먼스' 무대가 공개된다.

[1회] ♬ Phantom Of ONEUS - 원어스 @ 90초 퍼포먼스

지니 : 음악, 그리고 설레임

 

[1회] ♬ Road To The Throne - 펜타곤 @ 90초 퍼포먼스

지니 : 음악, 그리고 설레임

[1회] ♬ Into the dysTOOpia - TOO @ 90초 퍼포먼스

지니 : 음악, 그리고 설레임

 

 

일곱 팀의 보이그룹들은 역대급 스케일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말 시상식 무대를 방불케한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은 직접 무대를 위한 곡과 컨셉에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내며 경연에 임했다. 칼군무는 기본이고 아크로바틱, 무대 소품 등을 활용해 그동안 음악방송에서 보기 어려웠던 무대들을 준비했다. 제작진도 퍼포먼스의 세련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발군의 보컬, 안무, 표정 연기 등이 담긴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가 주목된다.

대면식에서는 자신들의 실력을 보여줄 기회에 대한 설렘과 피할 수 없는 경쟁에 대한 긴장감이 공존하는 가운데, 서로의 정보와 실력을 파악하려는 탐색전이 벌어졌다. 상대팀의 정체를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첫 대면식을 하게 된 그룹들이 서로를 확인하고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해진다. 대면식이 있기 전 진행된 각 팀의 사전 미팅 영상을 공개, '로드 투 킹덤'에 출연하게 된 멤버들의 계기와 각오를 들을 수 있다.

'로드 투 킹덤' 경연 방식과 평가 방식도 공개된다. 예고 영상에는 지난 시즌 '퀸덤'과 비교해 더욱 혹독하고 냉정해진 룰에 모두가 깜짝 놀라 경악하는 반응이 포착된 바 있다.

90초 퍼포먼스로 첫 정면 승부도 벌인다. 자신의 팀 색깔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해 모두의 앞에서 선보이는 것.

제작진은 "90초 퍼포먼스가 '로드 투 킹덤'에서 자신을 처음으로 소개하는 무대인 만큼 각 팀이 정말 준비를 많이 해왔다. (각 팀은) 무대를 휘어잡는 카리스마와 고난도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이 숨을 멈추고 집중하게 만들었다. 시청자분들도 (무대를 보신다면) 90초가 30초처럼 짧게 느껴질 것"이라고 밝혔다.

 

킹덤으로 가려는자, 살아남아라!

Mnet ＜로드 투 킹덤(Road to Kingdom)＞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본방사수